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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공부

OTT 춘추시대, 스튜디오드래곤 전성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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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와 삽'

 

황금광 시대에 금광의 꿈을 안고 모여들었던 사람들은 대부분 빈털터리가 되었다. 

그 와중에 수익을 올린 사람들은 이들에게 곡괭이와 삽, 텐트, 청바지를 판 사람들이었다. 

www.sporbiz.co.kr/news/articleView.html?idxno=517652

 

OTT 업계 경쟁 뜨거워진다…‘K-콘텐츠 춘추 전국 시대’ - 한스경제_한국스포츠경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등 콘텐츠 소비 패턴이 집에서 즐기는 방식으로 바뀌면서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이 크게 성장했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

www.sporbiz.co.kr

 

넷플릭스의 한국투자 수혜 예상

 

블룸버그를 비롯한 OTT 현업에서는 넷플릭스가 2020년 한국 콘텐츠 제작에 약 3,000억 원가량 투자한 것을 고려하면 빠르게 높아진 한국 콘텐츠 위상에 따라 올해는 6,000억~8,700억 원이 한국에 흘러들어 갈 것[그림 7]으로 추산됩니다.

지난 5년간 7,700억 원을 한국 콘텐츠에 투자했는데, 동남아 트래픽을 휩쓸었으며 여전히 글로벌 콘텐츠 투자비보다는 저렴한 값에 높은 퀄리티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2020년 넷플릭스가 한국 시장에서 벌어들인 결제 수입은 약 5,173억 원[그림 12]인 만큼 수익 성과도 매우 높았을 것이다(한화투자 발췌)

 

디즈니 플러스, 애플티브이 한국 진출 - 넷플릭스와 전쟁

 

디즈니플러스, 애플티비플러스의 공고(출처 : 한화투자증권)

 

또 다른 큰손 디즈니 플러스의 한국 진출 발표와 애플티브이 플러스도 채용 공고를 하였다.

이는 해외 OTT 플랫폼의 경쟁 심화로 이어질 것이다. -> 스튜디오드래곤 가치 UP!

 

 

 

중국 OTT의 글로벌 전략 - 동남아 시장을 위한 한국 드라마 Needs

중국의 1위 사업자 OTT인  아이치이의 한국 콘텐츠 소싱은 2020년 지상파 드라마였던 <편의점 샛별이>, <저녁 같이 드실래요> 등의 글로벌 판권을 사들이면서 시작됐다. 일반 드라마 중심으로만 구매해가던 아이치이는 ② 2021년 텐트폴 <지리산>의 글로벌 판권을 넷플릭스보다 더 비싼 값에 사들이면서 구매 강도를 대폭 높였고, 스튜디오드래곤과 함께 오리지널 콘텐츠 <간 떨어지는 동거>를 공동 제작할 예정이다.

 

국내 OTT굴기

 정말 너도나도 OTT 시장에 들어오면서 자동으로 몸값이 더 높아질 예정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 스튜디오드래곤

계속 꾸준하게 제작편수 증가와 드라마 판매를 통해 이익전망도 맑다.

좋아지고 있는 제무재표(출처 : 네이버증권)
스튜디오드래곤 차트(출처:네이버증권)

너도나도 땅 팔 때 그들에게 삽과 곡괭이를 파는 

 

스튜디오드래곤도 정말 매력적인 종목입니다^^

 

장기투자로 적합한 종목이라고 생각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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