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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공부

네이버와 동반성장중!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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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32518340000758?did=DA

 

CJ대한통운 소형 택배 단가 250원 인상…개인 택배는 제외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이 다음달부터 택배 단가를 소형 기준 250원 인상한다. 25일 택배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달 1일부터 소형 택배의 계약 단가를 1,600원에서 1,85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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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택배시장 점유율 1위인 CJ대한통운이 다음 달부터 택배 단가를 소형 기준 250원 인상한다.

25일 택배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은 다음달 1일부터 소형 택배의 계약 단가를 1,600원에서 1,850원으로 250원 올린다. 소형 택배는 상자 세 변의 합이 80㎝, 무게 2㎏ 이하 택배로 전체 배송 물량의 60%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일보 기사발췌)

 

 

택배비가 올라간 주요 원인 - 택배기사님 보호 대책으로 비용 증가

코로나로 엄청난 물류로 인해 택배기사님 과로사 사고 이후

분기 영업이익은 당사의 기존 예상치(870억 원)를 크게 하회할 것으로 예상함. 가장 큰 배경 은 지난 분기 잠정 실적 대비 낮아진 택배 부문 이익률을 감안한 것임. 분류 작업 인력 4,000 명 투입과 간선비 등 비용 인상 요인이 예상보다 크게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함. 물동량 은 전년동기비 15%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함. 지난해 3 월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물동량 기저가 본격적으로 높아진 점을 감안함. 이에 따라 택배 매출은 전년동기비 13.6% 성장(유진투자증권)

 

2Q 연결 영업이익 1,009 억 원(+54.3% qoq, +20.4% yoy) 예상 비용 전가를 위한 택배 단가 인상이 결정되면서 2 분기부터 택배 마진율 회복이 기대됨. 소형 화물 대상이며 인상 폭은 박스 당 250 원으로 당초 기대치를 웃도는 수준임. 동사의 소형 택배 비중은 80% 수준으로 평균 출하단가 200원가량이 상승할 수 있는 것임. 이는 비용 증가를 충분히 커버하고 택배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즉, 비용전가를 통해 결국 택배 마진율 회복이 기대됨 -> 단기적으로 주가에는 긍정적

 

 

 

성장하는 이커머스, 성장하는 물류

 2020년 택배시장의 물량은 전년대비 약 20% 성장한 33억 Box(통합 물류 공시 기준)입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쇼핑 시장 성장에 따라 택배산업의 지속적인 동반 성장이 예상되며, 주요 유통 업체들의 더 빠른 배송 경쟁으로 다양한 배송상품 제공을 통한 시장규모도 점차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챗봇, IoT(사물인터넷)와 3D 프린팅 등 정보통신기술과 제조기술 발달에 따른 무궁무진한 택배시장의 성장성도 잠재되어 있습니다.

 

폭발하는 성장세의 온라인쇼핑(출처 : 카카오페이증권)

즉, 코로나로 인한 일시적인 호황이 아니다!

 

 

네이버와 동반성장

CJ대한통운 주주현황(출처 : 대신증권)

 

 

성장하는 네이버페이 및 스마트스토어(출처 : 카카오페이증권)

네이버에서 주문하고 CJ대한통운을 통해 물류를 해결하는 

 

서로 윈윈 하는 구조. 

 

 

소비 채널이 다변화되면서 e-Commerce 물류 시장의 확대가 가속화되고 있으며, 소비자의 구매 패턴도 대량 소 빈도에서 소량 다빈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화주사의 재고정책이 재고 보관형에서 무재고 통과형으로 전환되면서 물류 네트워크 설계 역량이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 최근 유통업체의 물류 직영화에 따른 새로운 경쟁구도가 형성되고 있으나, 당사는 전국 물류 네트워크, 다년간 축적된 운영 노하우 및 TES 기반의 확고한 Cost Leadership을 바탕으로 경쟁의 우위를 선점하고 있습니다.(DART 발췌)

 

단기적으론 택배비 인상, 

장기적으론 NAVER의 이커머스 성장에 수혜를 입을 CJ대한통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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