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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남양유업 사태 반사익, 매일유업 경쟁사의 무리수는 매일유업에게는 호재 현 시국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마케팅으로 불가리스가 품절 대란까지 일어났지만, 사태가 커지자 사죄를 한 남양유업 정말 많은 투자자들이 손해를 봤다. 이래서 테마는 잘 못 건들면 늘 돌아오지 않을 고점에 물리게 된다. 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62157i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식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박종관의 食코노미]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식품업계가 발칵 뒤집혔다 [박종관의 食코노미], 남양유업은 왜 '코로나 상술' 자충수를 뒀을까 www.hankyung.com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식품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를 "남양유업의 무리수가 빚은 참사"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한 식품업계 관계자.. 더보기
사양산업 속 꾸준한 성장, 매일유업 군중과 무언가 다르게 행동하지 않고는 훌륭한 성과를 올릴 수 없다. - 존 템플턴 유제품 시장은 영유아 인구를 근간으로 성장한다. 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3년간 합계출산율 0명대를 이어가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 최하위다. 실제, 국내 우유 소비는 흰 우유(백 색시유) 기준 20년 새 15%가량 줄었다. 우유 절벽인 상황이다. 사양산업에서도 성장중인 매일유업, 오히려 저가매수의 기회같다. 성장점 1 : 우유의 틈새시장 공략(락토프리 우유, 유기농 우유) 상하목장은 국내 유기농 우유시장에서 90% 이상의 점유율을 가진 1등 브랜드다. 2008년 출시 당시만 하더라도 관련 시장규모는 50억 원 수준에 불과했다. 하지만, 매일유업이 유기농 우유 대중화 차원에서 마케팅에 적극 나서고, 경쟁사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