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너도나도 대규모 주택공급, 초저평가! DL이앤씨 정부 정책에 반하지 마라. (FED에 반하지 마라의 한국판 증시 격언) 두 후보 모두 재개발·재건축은 필요성을 인정하고, 허용할 계획이다. 재개발·재건축을 금기시하는 현 정부와는 상반된 모습이다. 두 후보 중 누가 되던 관련 정책에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는 뜻이다. 다만 허용 수준에는 온도차가 있다. 박 후보는 저층 주거지를 재개발하고, 노후 아파트 단지의 재건축 규제를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세웠다. 2018년 이후 개발계획이 전면 보류된 여의도 재건축도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로 인해 발생한 이익을 공공과 민간이 공유한다는 전제를 깔고 있다는 점에서 일정 수준의 규제는 유지할 것임을 시사했다. 오 후보는 재개발·재건축 정상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지정이 중단됐던 재개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