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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공부

친환경 화이트바이오 진출! CJ제일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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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마젤란펀드를 운영한 피터린치(출처 : 한경)

늘 고점이 어디까지인지 모르듯이, 저점도 어디까지인지 알지 못한다.

 

오를 땐 여러 이유로 오르고, 내릴 때도 여러 이유로 내린다.

 

조정이 강할수록 투자의 본질로 돌아가서 기업 공부에 시간을 쓰는 것이 현명하다. 

 

투자 아이디어 - 변화하는 기업에 투자하라!

 

www.sportsseoul.com/news/read/1013152?ref=naver

 

CJ제일제당, 글로벌 친환경 소재 시장 선점 속도

인도네시아 파수루안 바이오공장.  제공 | CJ제일제당 ...

www.sportsseoul.com

 

코로나 19 이후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급격하게 늘어나면서 플라스틱 사용량이 증가했는데 화이트 바이오산업은 석유화학 소재를 대체할 수 있어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주력제품은 폴리히드록시알카노에이트(PHA)다. PHA는 바닷물 속에서도 100% 생분해돼 소각이나 매립으로 처리되는 플라스틱 용기를 대체할 수 있는 소재로 꼽힌다.

PHA사업 투자는 향후 CJ제일제당의 주가에 변수이고 

 

CJ제일제당 매출현황(출처 : DART)

 

본업인 식품바이오(돼지 사료인 라이신)의 매출 증가도 기대해 볼만하다. (자회사 CJ대한통운-물류)

 

 

 

- 식품부문 - 

view.asiae.co.kr/article/2021011209090813246

 

CJ제일제당, 선제적 생산 인프라 확대로 美 시장 ‘빅점프’ 노린다

CJ제일제당이 ‘비비고 만두’ 매출 1조원 달성에 힘입어 북미 시장 확대에 나섰다. 여덟번째 생산기지를 신설해 미국 서부, 중부, 남부, 동부 등 전역에서 만두를 이을 ‘차세대 K푸드’ 발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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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K-만두로 매출 1조 원 달성 후 미국에 생산기지를 짓는 CJ제일제당

 

◆K치킨·햇반·김, 차기 후보

 

CJ제일제당은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비비고 제품들을 ‘넥스트 만두’로 육성할 계획이다. 특히 ‘한식 치킨’, ‘햇반’, ‘김 등은 성장잠재력이 높다. 한국 영화와 드라마 등 K콘텐츠에 자주 등장해 현지인들에게 친근한 메뉴지만 시장을 주도하는 특정 제품은 없어 제2의 ‘비비고 만두’ 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미국인들의 식생활에 광범위하게 침투하고 있는 ‘핫소스’ 성장세에 맞춰 고추장 등 K소스의 저변을 확대하고, ‘건강한 발효식품’으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김치’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북미에서의 성과를 타 국가로 확산해 비비고를 ‘K푸드 글로벌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고,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K-푸드의 최고 메이커 '비비고'와 미국 내 자회사 슈완스의 쌍끌이 전략도 기대해본다. 

 

 

- 바이오 -

CJ제일제당 바이오 사업부 (출처 : 키움증권)

올해 CJ제일제당의 돼지 사료첨가제 라이신의 매출의 점프가 기대된다.

 

1) 중국 돼지 사육두수 증가

2) 라이신 대체제(옥수수, 대두박)의 가격 폭등

3) 중국의 포스트 코로나로 외식 증가(수요 증가)

 

중국 농업부는 ASF(아프리카 돼지열병)로 급감한 돼지 사육두수를 21년 말까지 정상화시키려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배합사료 시장은 약 +15~20% 정도 성장할 것으로 추산된다.

 

배합사료 중 글로벌 1위 CJ제일제당의 라이신의 성장을 기대하는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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