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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종목공부

mRNA분야 CMO 1위 예정! 에스티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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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NA(메신저 RNA)  ->  세포를 가르치는 방식

세포에서 단백질 생산하는데 복잡한 과학 기술이 요구되는 데에 반해 mRNA 백신은 며칠 만에 가능해 전염병 대응에 적합한 모델로 떠오르게 되었음. (ex. 독감 백신, 암 백신 등)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덮치면서 mRNA(메신저 RNA) 백신이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등장했다. mRNA(메신저 RNA) 백신은 우리 몸이 특정 단백질을 만들도록 하는 설계도를 담고 있다.

 

인체 주입 후 세포 안으로 설계도를 전달(메신저)하면, 가짜 코로나바이러스 단백질을 형성하고 우리 몸은 면역반응을 일으킨다. 그다음에 진짜 코로나바이러스가 침투하면, 기억을 하고 있던 면역세포가 즉각 공격하는 기전이다.

가장 큰 장점은 플랫폼 기술이 한 번 정립되면 신속한 개발이 가능하다. 바이러스 정보를 읽어내고, RNA 설계도를 만들면 바로 임상시험에 착수할 수 있다. 작년 초 코로나 19의 유전자 정보가 공개된 후 모더나는 임상 1상에 사용하는 백신을 만드는 데 30일도 걸리지 않았다. 과거 백신 개발에만 10~15년 정도 기간이 필요했던 것과 비교해보면 혁신적인 기술이다.

 

즉, 기존에 백신은 비효력의 단백질을 생산해서 인체에 주입시켜 면역체계를 했다면, mRNA는 바이러스 설계도를 인체에 주입시키는 것!

압도적으로 짧은 백신 개발의 속도의 비결 : mRNA(출처 : 키움증권 리서치)

 

mRNA의 핵심 : 5-Capping과 LNP 원천 기술

 

• 핵심 기술 5-Capping이란?

RNA 시작하는 쪽 끝 부분을 5-말단이라 부르며, 불안정하기 때문에 캡(cap)을 씌워 1) 단백질 생산을 도와주고, 2) mRNA가 파괴되지 않게 안정적으로 유지시켜주며, 3) mRNA가 면역반응을 일으키지 않도록 도와줌. mRNA 합성에 핵심인 분자 안정화 기술. → Five Prime Capping 기술은 해외 BioNTech과 TriLink 보유.

에스티팜 5-Capping 국내 특허출원

 

 

. • LNP란? (보자기 싸는 기술)

 인공 mRNA를 감싸는 보호막 기술이 핵심이다. mRNA는 외부 환경에 노출되자마자 쉽게 변형되는 단점이 있다. mRNA가 변형되면 가짜 코로나바이러스 설계도를 세포 안으로 전달할 수가 없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mRNA 겉을 얇은 막으로 감싸줘서 세포 안까지 안전하게 들어가게 하는 ‘약물 전달체’가 개발됐다.

화이자와 모더나 mRNA 백신은 ‘지질 나노입자(LNP)’를 약물 전달체로 사용한다. 지질 성분의 LNP는 불안정해 극저온 보관이 필수라는 단점이 있다.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 보관을 위해서 콜드체인(저온 유통체계)이 필요한 이유도 LNP를 보호하기 위해서다.

출처 : genengnews


전문가들은 인공 mRNA보다 약물 전달체인 LNP 기술 확보가 더 힘들다고 전했다. 바이오 기업 대표는 “mRNA는 PCR을 이용하면 바이러스 시퀀스(sequence, 배열)를 쉽게 파악, 시퀀스를 입력하면 그대로 생산이 된다. 이후 LNP와 mRNA가 어떤 최적의 용량으로 세포 안까지 들어갈 수 있는지가 관건이다. LNP 관련 특허는 전 세계적으로 이미 많이 있어서 개발하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티팜 : 5-Capping국내 특허 보유 / LNP 원천 기술 제네반트의 기술 도입

www.thebell.co.kr/free/content/ArticleView.asp?key=202104120955479440102959&svccode=00&page=1&sort=thebell_check_time

 

에스티팜, mRNA 코로나19 백신 CMO '양수겸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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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thebell.co.kr

 

에스티팜은 제네반트 사이언스로부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메신저 리보핵산(mRNA) 백신 개발에 필수적인 재료인 지질 나노입자(LNP) 기술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mRNA 백신은 화이자와 모더나가 개발해 상용화한 코로나 19 백신 종류다. 주성분인 mRNA를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지방 캡슐인 LNP가 필요하다. LNP 기술은 전 세계적으로 소수 기업만 특허를 갖고 있어 화이자와 모더나도 로열티를 내고 사서 쓰는 상황이다.

에스티팜은 LNP 기술을 보유한 소수 업체 중 하나인 제네반트에 계약금과 마일스톤을 합쳐 최대 1억 3375억 달러(약 1500억 원)

 

을 지불하고 기술 이전 계약을 맺었다. 한국, 일본 등 아시아 12개국에서 제네반트의 기술을 독점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에스티팜은 이를 통해 코로나 19 mRNA 백신 백신의 자체 개발을 검토하고 있다.

(조선비즈 발췌)

 

 

LNP 기술은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반도체 공정'에 비유된다. RNA는 기존 저분자 화합물보다 크기는 크지만 복잡한 염기서열 배열과 보존 과정에서 나노 단위의 공정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모더나의 경우 10만 분의 1그램에 해당하는 100 마이크로그램(㎍), 화이자는 35㎍ 단위의 RNA를 투여한다.

에스티팜은 RNA 염기서열의 안전성을 높이는 FPC 기술을 갖추고 있다. 이 같은 기술력이 바탕이 돼 LNP 기술 도입 건도 성사할 수 있던 것으로 확인된다. 에스티팜은 FPC와 관련해 국내외 대형 제약사 및 바이오텍과 스마트 캡(Smart Cap) 시제품의 공급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저분자 화합물보다 몇 백배는 큰 RNA를 체내에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도록 돕는 만큼 LNP 기술은 mRNA 기반 신약 개발의 핵심"이라며 "FPC와 LNP 기술을 확보하면서 추후 mRNA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신약을 개발할 수 있는 자체 역량까지 갖춘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RNA 치료제 원료인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 CMO CAPA 규모 기준 에스티팜은 글로벌 Top 3이며

‘22년 에스티팜 1위로 올라설 것으로 예상

 

향후 25년경 RNA치료체의 폭발적 성장 기대

 

• 매년 증설되는 속도 추이와 ‘24~’ 25년 만성질환 RNA 치료제 시장 본격 확대로 미리 대비할 필요가 있어,  이번 3~4층 증설이 완공되는 ‘22년 CAPA 기준 ’ 22년 RNA CMO 글로벌 1위 예상.

 

향후 mRNA 개발 바이오텍 급증이 예상되어, 중장기적으로 mRNA CDMO 수혜가 예상됨.

(키움증권 발췌)

 

즉, 새로 등장한 mRNA와 RNA의 원료  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를 생산하는 CMO 글로벌 1위

 

에스티팜! 백신뿐만 아니라 RNA의 확장성을 보면 지금 주가는 싸 보인다.

 

출처 :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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